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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재명 부사장(가운데)이 ‘119 생명번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9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119 생명번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재)119 안전재단을 통해 유성구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폐공사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119 생명번호가 새겨진 ‘119 생명번호 실리콘 팔찌 세트’를 보급하는데 상용할 예정이다.
‘119생명번호 서비스’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에서 가입자의 구조·구급 요청에 119대원이 신속하게 대처를 돕는 응급지원 서비스를 의미한다.
전재명 조폐공사 부사장은 “‘119 생명번호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게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사회 안전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조폐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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