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이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활용한 체납안내문 발송을 올해도 이어가며 디지털 기반 세정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안내문 6천500여 건을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군민들이 체납 내역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안내 도달률을 높이고, 행정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운영 결과, 신속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이 반영됐다.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체납안내문에는 체납 세목과 금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등이 담기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열람하도록 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도 강화했다.
의성군은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을 고려해 우편 고지 등 기존 안내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의 불편이나 소외를 최소화하고, 모든 군민이 공정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디지털 행정을 확대하는 동시에 군민 개개인의 이용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세정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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