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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동메달 김진용(왼쪽)과 손태랑(오른쪽).<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사진= 이삼환 기자] 남자 다이빙 대표 손태랑(28·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진용(26·강원도청)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태랑과 김진용은 지난 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경기에 출전해 멋진 연기로 381.42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손태랑은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최고령 선수로서, 더욱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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