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재덕 기자]테라시티그룹은 국가유공자 공법단체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지난 2일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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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정진호 회장(왼쪽)과 (주) 테라시티그룹 김대식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
이 자리에는 정진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장 비롯해 김대식 테라시티그룹 대표, 유희탁 테라시티그룹 상임고문(전 대한의사협회 의장), 정현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사업본부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진호 중앙회장과 김대식 대표는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보제공, 업무적 사업 연계성, 다양한 수익 창출 등 상호 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테라시티그룹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플랫폼, 블록체인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P2P와 B2B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 화폐 시스템으로 IT 신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테라시티 그룹 김대식 대표는 월남전참전자회 정진호 중앙회장에게 참전한 전우들의 복지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5300만원의 TERA COIN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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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시티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부 문화를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및 각국 대사관을 통한 전 세계 국가와 인류에 공헌하는 그룹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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