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금년 홍보단.(부산 남구보건소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유아 금연홍보단'을 운영한다.
어린이 금연 홍보단은 금연 조기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담배의 유해물질 알기, 금연 엽서 만들기, 금연표지판 찾기 등 총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개소 320여 명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 생활습관 기초를 형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며 구민의 금연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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