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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단밀면 생송리 마애사에서 열린 수륙고혼 천도방생재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서 김주수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15일 단밀면 생송리 마애사에서 수륙고혼 천도방생재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천도재는 의성 낙단보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마애불좌상을 관리 보존하기 위해 마애사가 건립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아울러 마애사 주지 원종스님이 의성군에 장학금 200만원과 단밀면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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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는 “마애사 건립 1주년을 축하하며, 모든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염원하고 신도들은 성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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