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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 체조를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송포동 내 서촌 경로당, 법곳2 경로당을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실버건행운동, 웃음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다.
시는 경로당 내 건강 프로그램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와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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