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의회가 5분자유발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생활의 질 향상과 대전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계기로 5분자유발언의 내용을 보다 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으로 발굴해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기능을 밀도 있게 실현할 방침이다.
5분자유발언 활성화를 위해 주제 선정에 있어 중앙부처에서의 국민생활 편의를 위한 법령개정이나 정책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집행기관의 확대간부회의 자료 등을 분석 평가해 주요 정책사업 중 추진이 부진한 사업을 특별 관리한다. 또한 지역언론의 중점 보도사항을 수시로 점검한 가운데 주제선정에 활용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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