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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사 전경.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체온계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 제조·수입업체와 의료기기 GMP 심사 대상 제조업체 등 2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두 달간 실시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업체별 취약 분야 품질관리체계 점검 등 맞춤형 지원이며 이외에도 ▲표시·광고 주의사항 ▲최근 달라지는 주요 제도 안내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홍진환 부산식약청장은 “이번 맞춤형 지원에 대한 관내 의료제품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관내 제조‧수입업체의 품질관리 등 의료제품 안전관리 역량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지방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제품 업계에 대한 지원과 현장 소통형 적극 행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고품질의 의료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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