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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주충청향우회 제12대 임원진들이 관내 차상위 계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재양주충청향우회 제12대 임원진 15명은 지난 25일 차상위 계층 4가구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곽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연말이 가기전에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골목을 누볐다.
충청향우회는 1991년에 창설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중·고·대학생 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소년·소녀 가장돕기, 체육대회 등을 열며 시민들과의 화합에 나서고 있다.
곽병호 회장은 “앞으로도 솔선수범 하여 꾸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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