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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박사모동우회와 오산시누리스타 관계자들이 지지를 선언한 이권재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두 단체는 지지선언에서 이권재후보를 “오산발전의 적임자”로 평가하고 “이번 총선은 지난 12년간 안민석의원의 독선과 거짓공약, 갑질정치를 심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권재 후보는 지지선언에 대해 “사람을 바꿔야 오산이 발전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안민석 의원에 대한 심판 선거이다. 특히 서울대병원유치, 3대흉물 해결, 오산천고속화도로 등 그동안 말만 앞세우고 지키지 못한 공약에 대해 시민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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