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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적경제활성화 추진단 활동보고회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16일 라비돌 본관 대연회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단 2019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이 힘을 합쳐 사회적경제 정책의 공동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발족한 ‘사회적경제활성화 추진단’의 1년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 관련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9년 활동 및 2020년 사업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 연구분과별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다루는 포럼 등이 진행됐다.
특히 표창은 화성시장상 손규리, 화성시의회의장상 이희정, 강희권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대표가 받았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추진단이 발굴한 의제들과 활성화 방안들이 정책에 반영돼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경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단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정책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올해 4월 발족했으며, 행정,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및 관심 시민 등 모두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성시 종합발전계획 분석 및 실행과제 도출를 위해 연 2회(전체추진단), 월1회(연구분과) 정기모임 등을 통해 활동내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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