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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대구박세환 기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첨단의료기기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교류, 인프라의 공동사용, 임상시험 지원 및 행사의 공동개최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의료기기 연구개발·평가 및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국내 의료산업 기술역량 혁신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첨단의료기기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국내 최고 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국산 의료기기의 기술혁신에 일조하고 개발된 제품이 병원 현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협약은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고대구로병원·고대안암병원에 이어 5번째로 맺는 대형병원과의 협약으로써 이들 병원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 의료기기 개발 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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