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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전원 메달을 획득한 구로구 레슬링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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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구로구 레슬링부가 제8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로구레슬링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8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자유형 61kg급 최승민과 그레코로만 80kg급 류주현이 금메달을, 그레코로만 71kg급 신동수, 그레코로만 74kg 강대규, 자유형 66kg 박성운이 은메달, 그레코로만 66kg 김종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자유형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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