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양주시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도시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출.퇴근 유연근무제 운영 ▲육아휴직 권장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가족사랑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독려) 등 가정과 직장생활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시책을 발굴 추진해왔다.

또한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만족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구축 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이번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 모두가 만족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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