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자원절약과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해 주민 대상 재활용품 선별 체험 봉사활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연산9동 소재 연제구 환경자원관리소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활동내용은 △재활용품 분리선별 △폐현수막 재활용을 위한 사전 정리 △자연학습장 농작물 관리 등이다.
참여 희망 주민은 1365 자원봉사센터(www.1365.go.kr) 및 연제구청 청소행정과(☎665-4451)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실적이 인정된다.
이와 관련, 연제구 한 관계자는 “재활용품 선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각 가정에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이 습관화 됐으면 한다” 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