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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자문위원장, 김삼중 상임고문, 박승복 충북총재, 원호경 이사장, 우덕수 신임 조직위원장, 이상권 기획위원장, 도선제 조직부위원장, 김병수 운영위원장(앞줄 오른쪽 부터) 등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
이날 회의는 원호경 동사모2018 이사장을 비롯해 장요한 자문위원장, 김삼중 상임고문, 우덕수 조직위원장,이상권 기획위원장 및 임원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과 위원장 인사 소개 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모집 사업계획 보고와 운영에 관련된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일구 동사모2018 총괄 감독은 이날 "동사모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모집 및 방향과 비젼" 을 발표했다.
이 총괄감독은 "전국 초·중·고·대·일반, 외국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동사모의 자산이자 핵심인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통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서포터즈 중 지역별로 기자단을 뽑아 각 지역의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해 붐 조성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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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구 총괄 감독이 "동사모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모집 및 방향과 비젼" 등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
이에따라"국민여러분 함께 합시다" 라는 구호 내걸고 초등부·중고등부·대학부·일반부·다국적부 등에서 접수를 받아 기자단, SNS홍보단, 캠페인단, 버스킹단, 전문 응원단 등 분야별에서 3개팀을 뽑아 시상을 할 계획이다.
동사모2018 서포터즈는 "전국 주요 지하철·철도역에서 공연 홍보캠페인, 대규모 응원 행사 참여, SNS 홍보활동(블로그·페이스북·트위트·카카오톡·위젯 등),방송, 문화, 예술행사(퍼포먼스·플레시 몹 등), 프리마켓(지역농산물·특산품·벼룩시장) 등을 이용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할 예정이다.
동사모2018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 개발로 평창동계올림픽의 붐 업 조성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 참여 의식을 확산시키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3000억원 적자를 국민의 힘으로 메우고 나아가서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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