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고양시의회 손동숙·신현철 의원이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필요성을 짚었다.
두 의원은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는 높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반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농기계 임대의 접근성, 초기 농지 확보의 어려움, 높은 전기요금 부담 등이 실제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두 의원은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토지·농기계 임대 체계 보완과 함께, 스마트팜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비용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전문가가 운영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멘토링 중심 지원체계와 단계별 정착 지원 정책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단기 체험을 넘어 실제 농업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마련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두 의원은 향후 관련 부서와 청년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추가 간담회를 추진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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