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시장을 비롯해 노블레스 오불리주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 50명과 함께 중앙동 일원에서 차상위 계층 15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의 기관장, 자원봉사센터 이사, 자원봉사 단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리어카를 끌고 골목골목을 누볐다.

오 시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자원봉사야말로 시민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훌륭한 덕목임이다. 온몸을 불사르는 연탄의 열정을 본받아 지역의 어려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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