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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 현황 포스터.(국토부 제공) |
이는 지난해(12.5만세대)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만9692세대, 지방 62115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년 전보다 각각 13% 증가하고 2.5% 감소했다.
세부 입주물량은 수도권이 ▲다음달에는 송파가락(9510세대), 안성당왕(1657세대) 등 2만5931세대 ▲내년 1월에는 평택동삭(2324세대), 남양주다산(2227세대) 등 1만9347세대 ▲그 다음달에는 화성동탄2(2559세대), 의왕백운(2480세대) 등 2만441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의 경우 ▲다음달 김해율하2(2391세대), 포항초곡(2162세대) 등 2만4221세대 ▲내년 1월 강원원주(2133세대), 울산언양(1715세대) 등 2만2156세대 ▲내년 2월 전주덕진(2299세대), 부산동래(1544세대) 등 1만573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5%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을 기록했으며 60~85㎡ 9만508세대, 60㎡이하 3만141세대,85㎡초과 1만1158세대로 그 뒤를 이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11만6707세대, 공공 1만5100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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