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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오늘(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관련 밀접접촉자 상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e-브리핑 화면 캡처> |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9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군 부대에서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1명, 의심환자는 3명, 밀접접촉자는 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밀접접촉자는 원주 지역에 있는 모 부대 군무원으로 지난 5일 만난 친구가 지난 8일 메르스 1차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국방부는 해당 군무원에 대해 오늘 중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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