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2015년 양주시 드림스타트 성과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영상을 보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종사자 및 관리아동,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양주시 드림스타트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회는 올해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들의 사물놀이, 합창, 기타연주를 비롯해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사업, 디딤씨앗통장 운영보고와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를 후원하는 지역 사회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아동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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