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로컬세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입니다. 그동안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온 로컬세계의 지면 복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면복간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로컬세계 발행인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지방자치가 도입 된지 20년에 이르고 있지만 완전한 지방자치의 정립을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먼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주민이 주인공인 진정한 지방자치문화를 정립하면서 개성과 특성이 넘치는 전국방방곡곡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전문 언론의 필요성은 높아지는 독자들의 수요와 의식수준과 더불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컬세계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방자치문화의 발전이라는 목표아래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해 왔습니다. 이에 뜻 깊은 로컬세계의 지면복간이 진정한 지방자치문화 창달과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되어 온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로컬세계의 지면복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앞날에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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