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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안성시는 지난 23일 고삼친환경 농업인연합회가 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고삼친환경작목회 최춘선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해 주신 고삼친환경 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삼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고삼친환경작목회, 고삼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쌀출하회, 고삼한살림공동체로 구성돼 있으며 친환경농업을 통해 한국 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자주적 농민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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