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승 조합장 “피해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시농협으로서 농업 농촌발전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은 1일,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당진 순성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농협 제공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임직원과 농협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은 1일,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당진 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수해복구를 위하여 25명의 남서울농협 직원들과 안용승 조합장은 순성농협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무이자선급금 5억원과 농업용 고압세척기 2대를 순성농협에 전달하고, 관내 시설딸기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지원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은 1일,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당진 순성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안용승 조합장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무이자선급금 5억원과 농업용 고압세척기 2대를 순성농협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 순성농협 강도순 조합장(왼쪽 네 번째)
안용승 조합장은 2023년 자매의 연을 맺은 당진 순성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피해에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시농협으로서 농업 농촌발전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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