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월드가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열면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순직 및 공상 소방관 가족 38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0일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순직 및 공상 소방관 가족 38명을 초청하는 사회공헌활동 ‘드림티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방청,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사회에 헌신한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서울스카이는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포함 현역 군인, 경찰, 소방관 대상으로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종합이용권 50%, 서울스카이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관련 확인증 제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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