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수원시 체납세징수단이 권선동 KT남수원지사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오는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징수단은 그 동안 수원시 인계동 삼라빌딩 6층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업무의 효율 및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권선동 KT남수원지사 3층을 임대해 사용한다.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전단지 배포등을 활용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체납세징수단은 공매처분, 예금·매출채권 압류, 급여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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