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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경기 남부권역 간담회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보건소는 2일 탄보건지소 소회의실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경기 남부권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도보건소로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장기 사업방향 설정을 위해 경기남부권역 보건소들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선도보건소는 권역별 참여 보건소의 자문역할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업무 등을 담당한다.
간담회에는 경기 남부권역 보건소 총 8개소 2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사업 운형 현황 및 지자체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표준화된 사업 운영을 위한 중앙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건소들간 긴밀한 파트너쉽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선도보건소로서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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