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조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 공로로

▲ 박병석 의원(오른쪽)이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으로부 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갑, 4선)이 6일 대전상인연합회로부터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상인연합회 구범림 회장은 “대전시 39개 전통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정부 지원 사업 선정 등을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대전상인연합회 상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삶이 묻어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제대로 나야한다”며 “대전의 전통시장이 장사가 잘되고 상인들 간에도 끈끈한 정이 넘치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 의원은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전국 공모사업에 ‘중앙시장 제3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31일 대전 동구청은 박 의원과 한현택 동구청장이 사전에 치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박 의원은 한민시장, 도마시장, 가수원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주차장조성, 아케이드 설치 등의 예산지원에 크게 이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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