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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지구적 규모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의 인간들이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 외적 영향으로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인간의 생사를 결정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람과 함께 지층 속에 숨어 있던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에 의해 상상하지 못했던 멸종의 시대를 맞고 있다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원산지에서 지구적 규로로 확산되면서 내성이 강해져 더 강한 공격으로 인간은 순간 5단위 수의 인간들이 저승으로 가버리는 충격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다.
WHO와 코로나19의 활동의 통계치를 보면 확진 사망이 보편화되었다는 것은 인간의 종이 멸종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도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렇다할 인간의 힘은 조족지혈 정도이다. 이런 것은 현실주의가 강해 미래에 대한 것은 그때 가서 하지 지금은 먹어야 할 떡이 적게 차려오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큰 떡 덩어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그것은 무지에서 즉 미래 예측능력 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랫동안 문맹 퇴지교육 중심은 face to face 교육이었다. 그러나 시간은 쉼 없이 지나가고 바이러스는 시간이 갈수록 맹렬이 발생하므로 인간이 구축한 질서가 원자폭탄을 맞은 것 같이 되어버렸다. 이를 복구하는 방법으로 온라인 교육은 가치 없는 것으로 해왔던 것이 현재는 모두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급변하여 적응치 못 함, 수혜자들의 반란도 무시할 수 없다.
약삭빠른 학생들은 교실을 쓰지 않고 있으므로 온라인 강의는 모두 등록금을 그만큼 돌려달라는 데모 역시 논리적으로 타당하지만 강자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곧 진정될 것이므로 이 어려운 것을 이겨내자는 전근대적 생각 즉 자기중심적 사고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단순한 산수도 못한다면 교육할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 누가 등록금 일부를 돌려달라고 말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대학교육을 공공적으로 움켜지고 있는 교육부가 배상해야 할 것이다. 떡 먹을 때만 맛있게 먹고 말 안듣는 심보는 여전히 전근대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관리자를 벌써 없앴어야 하는데 그대로 가지고 있어 오늘의 사태를 아전인수 격으로 강력 팽계 시간이 지나면 원상회복 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끝나면 지구는 천지개벽할 것이다.
아주 짧은 경험이지만 디지털 사회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 지는 연륜 보다 실 경험을 한 미래가치를 이해하고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반영하지 못하면 등잔불이 기름이 없어 불이 꺼져가는 것처럼 얼마가면 자연적으로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46억년동안 이런 일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활동해오면서 인간의 단맛 욕심 때문에 비참한 길을 자주생태환경의 대순환과 소순환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온라인 대학교육을 비롯하여 그 전통적 방법을 훨훨 털고 새로운 시스템의 교육로드맵을 코로나19가 죽음과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을 배당받은 지구 역사 이래 큰 변동을 체험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최무웅해양치유산업디자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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