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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 4월 8일 경기도 평택항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지난 8일 도시 대기질 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안성지역의 도시대기측정소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학용 환노위원장과 함께 안성시 도시대기측정망 운영·관리 실태 점검했다.
안성지역은 지리적 특성 및 미세먼지의 외부 유입 등으로 인해 수도권 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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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 4월 8일 경기도 안성시(봉산동) 도시대기측정망 시설을 찾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장비의 운영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
이날 점검단은 측정장비의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미세먼지 등 측정 자료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근의 경기도 평택항을 방문해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현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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