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사건 발생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대중교통 이용자가 매일 1만여명이 넘어 정보공유 시 파급효과가 커 조기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돼 이뤄졌다.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력의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자기보호능력이 약한 치매노인과 아동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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