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시는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공영해(78), 체육부문 김병철(64), 지역사회개발부문 이상연(76), 예술부문 조형분야 배순화(79), 청년부문 특별상 김미주(37)씨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43회 창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했고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5개 부문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학부문 수상자인 공영해 씨는 창원문인협회 회장으로 「문예교육」 편집장, 「남도문학회」 편집장, 한국문인협회 창원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대문학 문예지도 및 지역 시조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교육자로서 인재 육성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김병철 씨는 신흥글로벌㈜ 사장으로, 지속적인 창원시 배드민턴 협회 등 지역 체육 행사 및 체육 단체 후원으로 체육인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인 이상연 씨는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로 40여 년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아낌없는 문화예술 후원과 복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기업가로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오랫동안 공헌한 공적이 있다.
예술부문 조형분야 수상자인 배순화 씨는 한자락매듭 대표로 50여 년간 전승·창작 및 교육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07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제에 지정되어 지역 핵심 유물 보전에 기여하고 각종 전시회를 통해 전통매듭의 대중 접점을 확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김미주 씨는 성지여자중학교 운동부지도자로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2024~2026년 전국종별선수권 단체·개인전 석권과 2025 태국 주니어 선수권 우승 등 국내외 주요 대회를 제패하며 창원의 체육 영재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였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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