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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앞줄 왼쪽 5번째)가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앞줄 왼쪽 4번째)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수원시 4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각 보건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심언형 수원시 지역경제과장, 최옥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 행사는 갖지 않았다.
격려품은 쿠키·컵과일·초콜릿·화분·손소독제·향균비누 등으로 구성됐으며, 4개 구 선별진료소 종사자 400명에게 전달됐다.
최옥순 수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수원시 관내 46개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5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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