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은 2015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30대 그룹이 10년간 여의도 면적의 34배 땅을 매입 투기한 의혹을 제기했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동탄 백화점 부지에 대한 롯데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한 한편 한국철도공사를 대상으로는 군경할인제도 폐지를 지적해 한국철도공사가 국감현장에서 바로 군경할인제도를 부할시키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확실한 근거자료와 논리로 문제를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올해에만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 3차년도 국회헌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선정 ‘2015 국정감사를 빛낸 우수의원’, 대한기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2015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4관왕에 올랐으며 2010년부터 6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자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초선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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