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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헌 남구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지난 1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남구 내 약국 등 10개소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구청 제공) |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활동에 동참한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전달한다.
이번에 캠페인에 동참한 가게는 경일모텔, 남경북약국, 대영인쇄소, 대학당약국, 르네상스, 물베기한정식, 정경용, 치과의원, 정원한의원, ㈜한일아이피씨, ㈜해동기술개발공사 등 10개소이다.
현재 남구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착한 골목 대구 2호 ‘안지랑 곱창골목’이 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구 대표시장인 봉덕시장 내 10개소 가게 상인들이 착한가게에 단체로 가입한 바 있다.
캠페인 참여는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가능하다.
임병헌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에 힘을 모아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남구 내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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