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경기 수원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농협은행 가상계좌를 제공한다.
가상계좌 납부는 납세자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모든 지방세를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CD/ATM기, 모바일 뱅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새롭게 추가되는 농협은행까지 5개 은행에서 수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협은행 가상계좌 추가로 농협은행 이용자가 타은행 가상계좌 이체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지방세 징수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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