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경기오산시는 6월 7일 중앙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김경집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강연을 갖는다.
김 교수는 ‘공부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로 학교를 떠나 책을 쓰고, 읽고, 대중을 만나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주제로 엄마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관점을 마련하며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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