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평택시는 26일부터 1주일간 시장실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개방한다.

시장실 개방은 어린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 청사 현장견학을 통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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