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수) 농협유통 임직원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초복을 앞둔 13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약 90여분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농협유통은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으며, 더 큰 사랑의 나눔을 위해 올 해는 까리따스알콜회복센터에도 방문해 삼계탕 재료를 나누는 등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농협유통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수) 농협유통 임직원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삼계탕을 나눠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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