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해피 할로윈&호러 사이언스 뮤지엄’개최

▲출처=국립과천과학관.

[로컬세계 고현성 기자]국립과천과학관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이달 24~31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할로윈과 관련된 6종의 만들기 체험공간과 몸으로 느끼는 놀이 체험공간이 오픈된다. 할로윈 분장을 한 방문객에게는 특별히 준비한 할로윈 사탕도 나눠준다.

만들기 체험에서는 할로윈 드림캐쳐 만들기, 가면 만들기, 할로윈 아크릴 조명 만들기, 비누 클레이 체험 등 원하는 체험을 골라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도 있다. 단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선착순 참여다.

놀이 체험에서는 할로윈 볼풀 놀이터와 암실 속 그림자놀이,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돼 할로윈 의상·소품을 대여 받고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다.

할로윈 데이 특별 이벤트도 있다.

주말인 27~28일과 할로윈 데이 당일인 이달 31일에는 ‘분장 콘테스트’를 열어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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