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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1기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화성시 제공) |
이날 위촉식에는 박덕순 부시장(위원장), 위원 등 15명이 참여해 위촉장 수여, 성원 선포, 안건심의 등을 진행했다.
위촉된 위원은 소방서, 전문가, 산업계, 시민단체 12명 위촉, 당연직 3명, 총 15명이다. 이날 안건은 부위원장 선출, 주민대표 3명 추가 위촉 여부 결정 등을 심의했다.
앞으로 이들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 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심의·자문(화학안전시행계획 수립, 지역대비체계 운영지침 수립·변경,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 수립·변경, 지역화학안전협의회 설치 등) 등에 참여한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은 '화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1월 26일(2년)까지 활동한다.
박덕순 부시장은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 매뉴얼을 갖출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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