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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공사 울산역 봉사회는 2일 울산남구가족센터 소속 아동 24명과 해피트레인을 다녀왔다. 코레일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울산역 봉사회는 2일 울산 남구가족센터 소속 아동 24명과 함께 문화체험여행인 해피트레인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날 해피트레인은 울산역 봉사회가 코로나 감염병에 따른 사회적 거리 유지가 모두 해제된 이후 처음 시행한 것으로, 울산남구가족센터와 울산역 봉사회가 손잡고 센터 소속 아동들을 데리고 국립 부산과학관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울산역 봉사회는 이날 태화강역에서 아동들과 함께 동해선 열차에 승차해 오시리아역에 하차 후, 국립부산과학관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천체관측, 로봇댄스 및 각종 전시 관람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많은 과학지식을 얻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에 참석한 아동들은 동해선 전동열차를 처음 타본다고 하면서 마냥 신기하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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