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장흥군 장평면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영식 장평면 이장자치회장은 지난 15일 퇴임식에서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자율방범대(대장 문창주)에서는 지난 24일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수 장평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해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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