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경북 고령 한국조리명장고서 ‘외식 관련 한돈 인재양성 교육’ 개강식 진행
-이론·실습 결합된 밀착 교육으로 미래 조리사의 한돈 인식 개선 및 전문성 강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25일 경북 고령 한국조리명장고서 진행된 ‘외식 관련 한돈 인재양성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외식 산업을 선도할 미래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해 25일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를 찾아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과 이남철 고령군수가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조리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교육비 지원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돼지고기 식육 발골 교육을 통해 부위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외식 조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조리사들의 한돈 활용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다.
한돈자조금(위원장 이기홍)이 이번 한돈 인재양성 교육을 기념하며 총 130만 원 상당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교육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교육 과정은 ▲한돈 생산 과정 및 지속가능성 ▲글로벌 외식 트렌드 융합 사례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부위별 정형 기술 및 특성 이해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한돈을 활용한 메뉴 개발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 산업 내 한돈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미래 외식 트렌드를 선도할 ‘잘파세대’ 맞춤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외식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돈의 산업적 가치 확산과 외식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인재 양성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학생들이 ‘2026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 개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사)한국미트마스터협회 임치호 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채종원 교장, 이남철 고령군수) 한돈자조금 제공
채종원 한국조리명장고 교장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해준 외식관련 식육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중심의 전문성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4년을 시작으로 한돈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의 11개 지역 마이스터고 및 조리·축산 관련 대학교 학생 1,892명을 대상으로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을 총 48회에 걸쳐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특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는 항목에서 5점 만점 기준 4.6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한돈 이해도 증진(4.56점)과 축산업 관심도 증가(4.29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외식 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이 예비 조리사의 전문 역량 강화는 물론, 축산·식육 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진로 탐색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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