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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위해 수협중앙회, Sh수협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학기 수협은행장)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연말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수협은행의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취약·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기부는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큰 힘”이라며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사랑海헌혈, 적십자 바자 등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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