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20일 맛과 향이 정말 좋은 청도 미나리 판매를 시작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봄나물 중에서 연하고 향이 좋기로 소문난 청도 미나리는 새콤달콤한 무침을 비롯하여 전·겉절이 등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식재료다.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강장·해열·이뇨 작용 등의 효능과 입맛을 돋우어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고 전해진다.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미나리를 삼겹살에 돌돌 말아 먹으면 미나리 본연의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삼겹살을 구워내고 그 기름에 볶아 먹는 미나리도 맛이 좋다.
특히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나리를 1,890원에 판매와 함께 미나리·삼겹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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