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주최하고 수원지방검찰청, 경기일보가 후원하는 ‘제31회 합동전통혼례’가 오는 11월 5일 한국 민속촌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수원지검 강찬우 검사장, 공단 구본민 이사장,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양창수 회장,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 박광원 회장, 한국민속촌 김상천 상무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법사랑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합동 결혼식’을 통해 현재까지 238쌍의 부부가 연을 맺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민속촌에서 전통혼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도 직접 한복 복장을 입고 가마꾼 역할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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