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구재용 인천시 서해구청장이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극과 특강, 퀴즈를 결합한 ‘2026년 청렴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청렴의 의미와 판단 기준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직장 내 갑질 상황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 청렴연극 ‘STOP!! 갑질’로 시작됐다. 이어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전문강사 최재훈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기준과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청렴 골든벨’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에 직접 참여했다. 연극으로 공감하고, 사례로 기준을 이해한 뒤, 퀴즈로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구 구청장은 “청렴은 법과 제도를 아는 것만큼 실제 업무에서 공정한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익숙한 업무 방식과 관행을 돌아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