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내달 13일 광안리 SUP Zone 일원에서 ‘2026 블루웨이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웨이브 챌린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를 타고 정해진 해상 코스를 완주하는 ‘패들보드 마라톤’으로, 수영구가 주최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운영단체인 서프마린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SUP 입문자, 동호인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춰 3km, 6km, 9km, 12km 중 목표 거리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참가자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완주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어, 장거리 SUP에 도전하는 즐거움과 완주의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안리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누비며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SUP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장거리 해상 코스를 직접 완주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가자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목표를 선택해 무리 없이 도전하면서 광안리 바다에서 특별한 완주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전국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단체인 서프마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